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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픈&웹이야기

홈페이지 상담게시판의 활용

by 아름다운부바씨 2012. 8. 17.

홈페이지 상담게시판의 활용

 

홈페이지에 보시면 온라인상담이나 질문과답변 게시판이 하나씩은 꼭 있습니다.

이유는 당연히 찾아오는 사람들을 실제 구매전환 혹은 오더로 발생시키기 위해서죠.

그런데 이 상담게시판의 중요한점 체크하고 가려 합니다.

 

 

 

1.오늘 물어보고 내일 모레 답변받는다.

 

방문자가 궁금해서 오늘 글을 올렸습니다.

오전 10시에 글을 올렸다고 합니다.

그 방문자가 자기의 글에 대한 답변을 궁금해 하는데 답변은 바로 올라오지 않습니다.

사실상 그래서 전화로 유도하는 경우가 많죠.

만약 방문자가 글을 올리고 1분 후 바로 답변을 달았다고 하죠.

그러면 방문자는 글을 등록하고 다른 한페이지를 보는 동안 답변이 올라오는 것입니다.

'아 여기는 바로바로 응대하는구나'라는 느낌을 받게 되며

자신의 궁금증에 대해 해결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내일올렸다고 했을경우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그 방문자가 그 홈페이지를 기억못할 수도 있고 이미 다른곳에서 궁금증이 해결되었을 가능성이 굉장히 큽니다.

즉, 자신의 글을 확인조차 안할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자신이 글을 올렸는데 '아직도 답변이 안달렸네'하는 느낌은 방문자를 밀어내게 되는것입니다.

 

그래서 바로바로 응답하여 오더로 전환시키기 위해 샤픈은 sms를 연동한 것입니다.

방문자는 글을 올리고 관리자는 문자를 받아보고 바로 전화를 하거나 답변을 달으라는 것입니다.

 

 

2.이것저것 많이 적기.

 

궁금한게 있어서 글쓰기 버튼(상담하기)을 눌렀습니다.

하지만 적어야 하는 항목이 이름,전화번호,주소,하는일,직장,직책,경력 등등 적어야 할것이 너무 많습니다.

게다가 빈칸으로 두면 안되는 '필수입력'항목입니다.

이런경우 사용자는 짜증이 나게 됩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봤을 일입니다.

 

그래서 상담하는 공간에 적어야 하는것들은 최소한으로 줄입니다.

이름,전화번호,내용

이렇게 3가지만 적어도 충분합니다.

 

 

3.상담게시판의 공지사항

 

대부분 큰 업체이고 홈페이지 운영자가 따로 있지 않은 경우, 홈페이지 관리가 소홀하게 됩니다.

하는일이 따로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공지사항도 있어야 할것같고 상담게시판도 있어야 할것같고.

이런경우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좋을까요?

 

방문자가 쓰는 글은 상담글, 관리자가 쓰는 글은 공지사항이 되면 해결됩니다.

그 대신 관리자가 쓰는 글은 항상 가장위에 위치하겠죠.

방문자는 글을 쓰기 전 관리자의 공지를 쉽게 확인한 후 글을 등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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